저는 가족관계의 스트레스가 문제였던지 4달 정도 생리가 안나오더니, 어느 날 병원에 가서 검사하니까 갑상선 기능저하라고 했습니다. 그게 벌써 4년이 지났어요.
병원에서 주는 약 먹고 지냈었는데, 몸이 부은 것은 많이 사라졌는데, 늘 춥고, 어지럽고 피곤하고 가래감기도 잘 걸렸어요. 생리불순은 계속 달고 다녔어요.
지금 2달째 한약 먹고 있습니다.
한약하고 병원 약하고 같이 먹으라고 원장님께서 말씀하셔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우선 몸이 붓고 살이 찐 것이 원래 대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체중도 거의 똑같고요.
그리고 제일 좋은 게, 춥지가 않고 잠을 참 잘 잡니다.
피곤하지 않고 힘도 많이 납니다.
생리도 3달째 안나오다가 이번 달부터 나오기 시작했어요. 너무 기쁘네요. 매달 나오는 것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원장님이 3달간 치료해보고 추후 치료방향을 결정하자고 했는데, 현재까지는 너무 좋습니다.
오늘 다시 한약 주문할려고 합니다.
몸이 좋아지니까, 아름다운 여성한의원 자랑이 막 하고 싶어지네요.
약재도 최상급만 사용한다고 들었는데, 한약 가격도 다른 한의원보다 굉장히 좋습니다.
3개월 한약 먹는 가격이 다른 곳의 1달 반 정도 가격과 비슷할 것 같아요.
여러모로 참 고마운 한의원입니다.
원장님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