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니엘 엄마입니다.
작년 말에 첫 아이로 대니엘 나았습니다.
저는 la 에 살고 있습니다.
아이놓고 3달쯤 지나니까, 갑자기 온몸이 춥고 식은땀이 나고, 양발 없이 있을 수 없을만큼 추웠습니다. 가끔 전신의 뼈가 시리고 아프고, 말로만 듣던 산후풍을 제가 가지게 되다니!
제일 화가 나는 것은 la에서 제일 잘한다는 한의원에서 산후보약을 1달 정도 먹었거던요.
산후풍 오고 난 뒤에도 그 곳에 가서 2달간 치료를 받았습니다. 침도 맞고!
근데 하나도 안나았습니다. 불신은 불신대로 쌓이고, 몸도 약해지고, 아프고, 아이보는 것도 힘들고 맘도 너무 안좋고
그러던 중, 한국에 계신 친척분이 소개해주셔서 한국에 있는 아름다운 여성한의원에 연락을 했습니다.
한의원에 대한 불신이 컸었지만, 여성전문 한의원이라는 것에 약간 맘이 흔들렸던 것 같습니다.
미국분원 소개를 다시 받았고, 직접 한의원에 방문하여 이곳 원장님의 상담을 받았습니다.
첫째, 산후풍을 너무 잘 아시고, 이런 병으로 고생하시는 사람들의 맘을 너무 잘 이해해 주셨어요.
상담하는 순간에 여기서는 치료가 되겠다는 확신이 설 정도였습니다.
1달간 한약 먹으면서 1주일에 한번 침 치료 받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1달 뒤에 경과를 보고, 추가 한약을 먹기로 했거던요.
3달간 한약 먹고 씻은 듯이 나았습니다.
그리고 아이 낳으면서 생긴 기미가 보기 싫었거던요. 피부도 너무 안좋고,
마지막 한 달간은 침 맞으러 가면서 1주일에 한번씩 기미와 피부치료 받았습니다.
4회 치료 받았는데, 기미는 약 70% 정도 약해졌고, 피부색깔이 너무 밝아지고, 피부도 건강해졌어요.
이제 산후풍은 치료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미는 3-4번 정도 더 치료받으려고 합니다.
혹시 이 글 보시는 분들 계시면 진짜 진심으로 이곳 한의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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