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최근에는 생리통도 2달동안 거의 없었고, 소화도 잘하고, 맘도 편하고 스트레스도 잘 받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배도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손, 발도 따뜻합니다. 지난 수요일에 산부인과에 가서 검사했는데, 자궁근종이 2cm 정도라네요. 처음에 5.2cm였거던요. 이것 저것 물어보시더니 모든 기능이 아주 좋은 것 같다고 하시네요. 제가 4달간 한약치료 받았쟎아요. 먹을 땐 지긋지긋 하더니 이렇게 좋은 소식을 듣게 되니, 참 기분이 좋습니다. 계속 아랫배 따뜻하게 핫팩하고, 스트레스 안받을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이전에는 그렇게 잘 체했었는데, 최근에는 체해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리고 배가 남산만큼 부풀러 올랐었는데, 이제는 예전처럼 제 모습입니다. 4달간 치료받으면서 불평불만 많이 했는데, 항상 재밌고 자상하게 잘 대해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친구들 많이 데리고 가겠습니다. 저는 친구들에게 "우리 명의원장님"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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