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3000$을 들여서 3개월간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했는데, 효과가 별로 없었습니다. 몸이 너무 피곤해지고 식욕조절을 못해서 실패한 것 같습니다. 시중에 파는 다이어트 약은 복통이 생겨서 못했습니다. 설사도 너무 많이 나오더군요 이런 증상이 안생기면서 다이어트를 할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샌디에고에 살아서 그곳까지 다니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는 없습니다. 매뉴얼도 읽어보았습니다. 우선 피곤하지 않고, 배가 아프거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좀 천천히 살이 빠지더라도 3개월 정도 하려고 합니다.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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