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놓고 2달지났습니다. 조심한다고 했는데, 2주 지나면서 몸이 많이 추웠고, 밤에 땀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점점 더 심해졌습니다. 지금은 밤에 땀이 너무 많이 나고, 눈이 시려서 뜨지를 못할 정도입니다. 땀이 나고 난 뒤에는 온몸이 시리고 아픕니다. 손끝마디가 저리고 시리고 아픕니다. 밤에 땀흘리고 잠도 못자니 하루종일 아무 일도 할 힘이 없습니다. 어떻해야 할지 아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큰 아이가 아직 3살이여서 정말 힘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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