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시험관시술조차 착상이 안됩니다. 2번 실패하고 더 이상 안할려고 합니다. 경제적인 여유도 없긴 합니다. 생리주기는 정확한데, 작년부터 생리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러면서 생리통도 적은 편입니다. 그래서 더 걱정이 됩니다.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몸이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말 하면 안될 것 같은데, 심지어 이런 소망마저 듭니다. "유산이라고 한번 해봤으면" 올해 34살입니다. 좀 마른 편이고, 성격도 예민합니다. 손발이 찼었는데, 이상하게 작년부터 손발이 좀 따뜻해지고, 얼굴에도 열이 확 달아오르기도 합니다. 입술과 입이 왜이리 자꾸 마르는지 모르겠습니다. 한의원이 플러턴에 있네요. 세리토스에 살고 있어서 찾아뵙고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비용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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