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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살에 착상탕 1개월만에 임신이 되었습니다.
글쓴이 : 이경선 날짜 : 2012-03-16 (금) 00:53 조회 : 3222
한달 약 다 먹기도 전에 임신이 되어 정말 기쁩니다.: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요 며칠 전부터 아랫배가 심하게 불러와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어요.
제가  복부 비만이 심한터라 임신인 줄은 상상도 못하고
fitness center가서 운동을 열심히 했더랬어요.
기대 못했거든요. 설마설마 했는데 참으로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친구를 통해 우연히 원장님 병원을 알게되었고,
원장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으로  신뢰가운데 약을 먹은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웃긴 얘기 하나 해 드릴까요.
제가 임신 전에 꿈을 꾼게 있는데, 애기가 제 뱃속에서 약을 먹고 있는거에요.
그게 인상적이어서 잊혀지지 않았는데지금은 해몽이 되가는것 같습니다.
 
원장님, 임신 중에 조심해야되는 음식과 도움되는 음식들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임신 초기 운동은 계속 해도 될까요?
아주 초기부터 배가 뽈록해져서 신경이 쓰이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아리조나에서 이경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