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바인에 살고, 5살 딸이 아토피가 태어나면서 심했어요. 근처 유명한 소아 전문 한의원도 갔었어요. 어떻게 된 게, 크림과 약까지 먹었는데 안 나아요. 우연히 한국 친척 소개로 세라토피 크림을 알게 되었는데, 한국 아름다운여성한의원에 전화했더니, 미국 한의원에 연락하라고 하더군요. 한약 먹으라고 안하고, 일단 세라토피로 그냥 치료하라고 했어요. 급한 불부터 끄려는 맘으로 30$ 주고 하나 사서 발랐어요. 그날 밤 우리 딸 한번도 안 긁고 잘 잤어요. 10일 바랐는데, 진물나고 붉고 가렵고 하던 게, 휴유. 예쁘게 상처도 아무네요. 재밌는 것은 밤에 아이 바르다가 남은 것, 제가 발 뒤꿈치 발랐거던요. 정말 신기합니다. 혹시 기회가 되면 해보세요.
음식 어떻게 먹으라고 알려주기만 했습니다. 다음에 재발하면 한약 츄라이 해보자고.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적어서 기분이 좋은 게 훨씬 많아지네요. 재발 안하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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