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가 8년째 임신이 안되고 있네요.
이번에 처음으로 검사를 받았는데,
남편의 정상정자가 1%이고,
저는 자궁선근종이 있다고 하네요.
저는 생리통이 그렇게 일반 다른 분들과 비교해서 심하진 않아서 전혀 생각도 못했어요.
생리할 때 덩어리피가 좀 많이 나오고 생리량이 좀 많은 편이긴해요.
남편때문에 시험관시술을 하라고 권유받았고 병원소개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시험관은 강력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 친구의 소개를 받아서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조지아주에 살고 있어서 가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이가 37살이 되니까 마음이 자꾸 조급해지네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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