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2세 아이 둘 엄마입니다. 언제부턴가 몸이 항상 피곤하고 누어 있고 싶기만 하더니 몸에 살이 쪘어요. 48키로에서 60키로까지. 그래서 시중에 파는 다이어트 약을 먹었어요. 근데 우울해지고, 더 피곤하고, 식욕억제제라고 했는데, 억제도 안되고요. 결국 7일 정도 복용하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그만 둔 후에 오히려 살이 2킬로 정도 더 부은 것 같아요. 살을 안전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좀 빼고 싶어요. 안 그러면 이 상황에서 너무 우울할 것 같아요. 신속감비탕은 다이어트 하면서 허기지거나 피곤하지 않다고 하던데! 좀 그랬으면 좋겠어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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