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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오장청소 너무 힘들어요
글쓴이 : 제니퍼 … 날짜 : 2010-07-17 (토) 12:57 조회 : 2995
원장님.
한방죽염으로 오장청소하는 것, 너무 힘이 듭니다.
첫날은 억지로 참았는데, 대변이 나오지 않았어요. 하루종일 속이 좀 니글거려서!
3일 지나고, 다시 제가 잘못 했던 것, 고쳐서 다시 했습니다.
오늘은 2그릇 마시고 토했습니다.
그리고 난 뒤에도 다시 5그릇을 마셨어요.
3그릇부터 화장실을 들락날락 했습니다. 깨끗한 물이 나올때까지
대변을 보고 나니, 너무 시원하긴 한데, 너무 힘이 드네요.
근데 왜 토하는가요
매일 하는 것은 꿈도 못꾸고, 3일에 한번씩 다시 해볼께요.
좀 쉬운 방법이 없을까요?
다이어트 하면서 이 정도는 이겨내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운영자 2010-07-18 (일) 14:20
안녕하세요.
한방죽염으로 오장을 청소하는 것은 위장, 소장, 대장의 라인이 중심입니다. 약간 짠 소금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배가 빵빵하게 되는데다가 짠 맛 때문에 토하고 싶은 느낌이 들게 됩니다.
특히 위장에 습이나 담이 많은 사람은 그 노폐물 때문에 더욱 그럴 수 있습니다.
2-3번 하게 되면 적응이 되고 노폐물도 없어져서 그런 현상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3-4차례 하는 동안은 마신 물양때문에 뭄무게가 줄지 않습니다. 이것은 신속감비탕이 자연적을 해결을 해줄 것입니다. 그러면서 대장의 숙변이 빠지고 독소도 다나가게 되는데, 이것이 DETOX라고들 하지요.
10번 구운 한방죽염은 혈관을 통해서 간으로 가서 간까지 해독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까지 맑고 깨끗하게 됩니다.

제니퍼님
우선 3차례 정도 더 시도를 해보세요.
그리고 너무 힘이 들면 다른 대안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식사와 식사사이에 분말을 복용하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으니, 일단 걱정하지 마시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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