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낳고 허리가 아팠거던요. 근데 6년이 지나도록 계속 아픕니다. 37살 밖에 안되었는데, 요실금도 있습니다. 감기도 잘 걸리고! 제가 볼티모어에 살고 있어서 갈 수는 없습니다. 근처 한의원에서 한약도 먹고 침치료도 받았는데,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요실금이라도 좀 없어졌으면 좋겠는데, 수술해도 재발한다고 하고.
운영자2010-04-01 (목) 11:12
안녕하세요.
지금 말씀 하신 것을 근거로 보면, 신장의 기운이 약해져서 생긴 요통으로 보입니다.
임신기간과 출산에 따른 스트레스 및 기운이나 피를 너무 많이 소진하여 체질적으로 자궁과 신장쪽으로 부담이 많이 온 것인데,
대개 출산후 보약을 지을 때, 이런 것을 고려하여 처방을 하게 됩니다.
요실금도 동일한 원인입니다.
요실금을 치료하면 허리도 자연히 나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우선, 커피드시고 계시면 커피 먼저 끊으시기 바랍니다.
한약으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지 걱정하지 마세요.
전화로 자세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